마켓컬리 김슬아

 

마켓 컬리 2014년 12월 31일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2015년 샛별 배송을 컨셉으로 식품 유통계를 뒤흔든 마켓 컬리의 2019년도 매출은 약 4300억 원으로 이 회사의 대표가 바로 김슬아 님입니다.

 

샛별 배송이란 밤 11시 이전까지 신선식품을 주면 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이전에 현관 앞에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덕분에 우리 소비자들은 새벽에 막 수확한 과일을 아침부터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켓컬리 샛별배송

마켓 컬리 김슬아 나이 -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

 

마켓컬리 김슬아 학력 

민족사관학교 수석입학

17살, 미국으로 유학

웰즐리 대학에서 정치학 전공 

 

웰즐리 대학은 150년 전통의 명문 여자 대학교로 무려 힐러리 클린턴이 학과 선배라고 합니다.

 

유학을 떠나게 된 이유는 홍정욱 지음의 7막 7장을 읽고 나서 유엔에서 일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인류의 삶에 기여하고 싶은 그녀였나 봅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3번의 이직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쟁쟁한 글로벌 회사에서 일을 했는데요.

 

 

마켓 컬리 김슬아 이력

골드만삭스

맥킨지

베인 앤 컴퍼니

 

유엔에서 일하기를 꿈꾸고 떠난 유학이었지만 졸업 후에는 BCG에서 사업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너무 재미있어서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월드에서도 가장 좋은 회사에 들어가고 싶었고 그렇게 골드만삭스에 입사하였습니다.

 

억대 연병을 받던 그녀는 도대체 왜 갑자기 식품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을까요?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된 직장을 포기하고 과감한 도전을 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타국에서 생활하게 되다 보니 잘 챙겨 먹는 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6년 정도의 타국 생활을 하고 나니 몸이 안 좋아져 먹는 음식 전반에 관심이 많아진 그녀는 유기농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기를 꿈꾸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결국 직접 식품 유통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마켓 컬리 김슬아 남편 - 정승빈

맥킨지 근무하면서 만남

켈로그 MBA 출신

베인 앤 컴퍼티 사직 후 직접 만든 주스로 장사 시작

 

이때 남편의 사업을 지켜보면서 김슬아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 생활을 하며 잘 챙겨 먹는 것이 어려웠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져 음식 전반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그녀는 유기농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먹기를 꿈꾸었습니다.

 

 

마켓 컬리 김슬아 매출 수입

첫 서비스 오픈 직후 월 매출 - 200만 원

2016년 - 88억 원의 영업손실

2017년 - 123억 원의 영업손실

2018년 - 986억 원의 영업손실

 

하지만 최근 그동안의 손실을 이겨내고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슬아 대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샛 볏 배송 시장에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고 말합니다.

 

마켓 컬리 김슬아 광고모델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실제로 마켓 컬리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녀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텃밭에 관심도 많고 건강식 애호가인 배우 전지현의 첫 광고가 나간 이후에 동시 접속자 수가 10배 이상 늘어났다고 합니다.

 

마켓컬리

 

서울, 인천, 경기도,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에도 마켓 컬리의 샛별 배송을 받아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