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MD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타벅스 텀블러 MD 추천을 하겠습니다.
저는 스타벅스 텀블러 MD가 나올 때마다
아침부터 줄을 서가며 텀블러를 구입 할만큼
스타벅스 텀블러를 애정 해요.
지금은 그 정도까지의 열정은 아니지만
아직도 스타벅스 텀블러 모으는 취미가 있어요.

심지어는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에디션들도 직구나 중고나라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기도 했어요.
일본이나 홍콩 대만 쪽이
색도 쨍하고 그림도 아기자기 예쁘더라고요.



이번에 제가 구입한 텀블러 제품명은
'JNM 클래식 화이트 보온병 480ml'입니다.
평소에는 에디션들을 주로 구입했었는데
이번에는 무난하게 계절이나 색감을
타지 않는 것으로 구입해봤어요.

43,000원 주고 구매했어요^^
가격은 정말 사악하죠..
예쁜 건 원래 비싸니까요 흑

주로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들을 사용했었는데
뜨겁거나 따뜻한 음료는
담을 수가 없는게 불편해서
선택하게 된 보온병!

보온도 되고 보냉도 되어서
언제 어디서나 
따뜻하게 혹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완전 밀폐가 되기 때문에
온도를 유지할 수 있나 봐요.
그래서 주의사항에 탄산음료는 넣지 말래요.
정말 밀폐력이 좋은가 봐요.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매번 아이스 음료는 얼음이 녹아서
커피 맛이 연해지는 게 조금 불편했었는데
JNM 클래식 화이트 보온병에 담으면
하루 정도는 유지되는듯해요.
밀폐력이 좋으니까 들고다니면서
음료가 센적도 단 한 번도 없었어요.
간혹 콜드컵들은
음료가 세는 MD들도 있었거든요.
음료가 세지 않는다는 점에서
휴대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레터는 골드빛이 돌며
본체에는 펄감이 살짝 있어요.

내부는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어요.
간혹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
콜드컵들은 색에 따라
커피가 착색되기도 하더라고요.
스테인리스라서 그런 부분은 안심했어요.
내부에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480ml이니
그란데 사이즈까지 담을 수 있어요.
거기다 보온 보냉의 지속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가방에 넣어 다니기 안성맞춤인 거 같아요.
실제로 음료가 담겼을 때
무게는 많이 무겁지 않아서
휴대성도 좋은 거 같아요.
들고 다니면서 좀 무거운데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해요.
요즘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가 
되어있는 곳도 많으니까요.

스타벅스 매장에 개인 텀블러를 가져가면
설거지 세척이 안 되어 있더라도
직원분께서 꼼꼼히 씻어서 
음료를 담아주더라고요.
할인도 해주지만
설거지의 번거로움에서 해방된 느낌까지 ㅎㅎ
텀블러 설거지까지 해서 
음료를 담아주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사면 받은
텀블러 음료 쿠폰!
대부분의 음료에 적용되지만
일부 음료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보통 스타벅스 음료가 4,000원~6,000원이니
쿠폰을 받으면
본래 가격보다 조금 싸게 산 기분이에요.
왠지 득템한 기분이랄까...?
이 쿠폰을 받으면 기분이 좋드라고요.
호갱  스타일 ㅎㅎ

차를 이용해 장거리 이동을 하시는 분들
혹은 환경을 생각하여 텀블러를 이용하시는 분들
대학생 혹은 수험생에게
디자인도 깔끔하고
느낌도 있고
휴대성도 좋으면서
별로 무겁지 않은
보냉 보온이 잘 되는 
JNM 클래식 화이트 보온병 480ml을 추천해요.

 

이상 내 돈 내 산(내 돈주고 내가 산)
스타벅스 텀블러 MD 추천이었습니다.